[감상문]개성상인을 읽고

소개글

개성상인을 읽고 책 내용 소개와 개인적 소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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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일단 part1, part2 그리고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part1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개성상인들의 이야기를 엮어 보는 사람의 흥미를 유발 시켰다. part2는 이러한 개성상인들의 특징과 상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부록에서는 개성상인을 역사적 맥락에서부터 살펴보고 그 외 중국과 일본의 상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part1을 보자면 현재 사람들이 많이 알고 들어본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을 일으킨 사람들과 개성상인의 정신에 대해서 깔끔한 필체로 다루어 보는 내내 재미를 주었다. 이중 재미있고 관심을 가지면서 보았던 몇몇의 개성상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책은 처음부터 동동구리무! 라고 외치면서 태평양화학의 서성환 사장이 등장한다. 그가 6.25전쟁을 겪고 나서 어떻게 사업을 일으키고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잘 쓰여져 있다. 서성환 사장의 부친은 잡화 도매상인 창성상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서성환 사장은 16살때부터 부친을 도와 화장품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결국 6.25전쟁을 겪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그는 연구 끝에 머릿기름인 ‘메로디크림’ 포마드라는 상품을 개발하고 ABC포마드 코티분등 상품을 만들게 된다.맥락에서부터 살펴보고 그 외 중국과 일본의 상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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