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풍경식 정원

소개글

산업혁명이 시작된후 영국은 많은 발전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영향은 정원에도 미쳤는데 영국사람들은 다른곳 프랑스, 이탈리아 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정원양식을 만들기를 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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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7세기 기하학적인 정원양식의 표현에 있어서 한계에 다다라 그러한 정원양식에 반발하였습니다.

풍경화가 새로운 장르로 등장하였고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사람들은 그러한 그림과 같은 환경을 추구하여 실제에도 그러한 환경을 만들려 하였으며 정원에 그러한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여기서 생겨난 것이 픽쳐레스크입니다. 픽쳐레스크는 18세기 전후에 다으장하였고 그림같은 혹은 회화에 대한 암시를 의미하며 그림의 풍경을 실제 정원이나 경관속에 실현시키는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그림과 중심적인 주제를 강조하면서 부분은 전체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낭만주의 18세기말 신고전주의의 특징을 이루었던 질서·냉정·조화·균형·이상화·합리성 등에 대한 거부로 이해할 수 있다. 한편으로 계몽주의에 대한 반발이기도 했다. 낭만주의는 개성·주관·비합리성·상상력·개인·자연스러움·감성·환상·초월성 등을 강조했다.

순서는 고전주의--> 계몽주의 --> 낭만주의--> 사실주의 입니다.
먼저 고전주의는 형이상학적인 서구 전통의 근대 이전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플라톤에서 부터 기인합니다
긴긴 중세를 지나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시대를 지나서
게몽주의를 선두로한 근대의 시대가 펼쳐집니다
게몽주의는 바로 직전에 있었던 로코코 고전주의에 대한 반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로코코는 도피적 성향의 귀족문화로 이성으로 세상을 바로 잡고자 한 신흥 부르주아적 지성운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계몽주의의 어원에서도 알수 있듯이 계몽은 빛으로 어두움을 깨우친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부드럽게 깨우치는것이아니라 계몽주의의 정수에 이르면 빛, 즉 서양, 남성, 이성, 합리주의가 아닌 모든것들을 즉, 타자에 대한 불관용으로 일관된 이분법적 사고관을 낳게 됩니다. 제국주의도 이러한 게몽주의적 발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성중심의 사고방식에 환멸을 느낀 서구의 또 다른 지성들은 질풍노도 철학의 시대를 지나 낭만주의로 대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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