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벌에 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6.12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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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레포트로 썼던 것입니다
체벌에 관해 저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부터 체벌이라고 하면 ‘사랑의 매’라고 하여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잘못한 부분에서는 그것을 일깨워주는데 있어 약간의 벌을 가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과잉보호로 인하여 교사가 아이를 때리면 학부모가 이에 항의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니 정말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초,중,고 시절을 보내면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매를 맞곤했다. 어떨 때는 정말로 정당한 이유 하에서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매를 맞았는가 하면 어떨 때는 왜 맞아야 하는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하면서 맞고도 의아해 하기도 했다.
나는 학생을 지도하는 것에 있어서 체벌을 찬성한다. 무작정 이유없이 때리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지만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데 무작정 때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학생을 지도 하는데 어느 정도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맞으면서 일깨워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을 사회에 내보내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분명, 말로 해서 제대로 자신의 문제를 고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체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체벌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학원에서 체벌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학교는 학생의 인성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도와주지만, 학원은 무작정 학생들에게 지식만 주입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런 학원에서 체벌을 하게 된다면 학생의 성장, 발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교사가 학생을 체벌하여 학생이 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었다. 학생이 억울하게 맞았거나, 너무 심하게 맞아서 욱하는 마음에 신고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잘못 되었다고 보는데, 내가 믿고 따라가야 할 사람이 교사인데, 교사에 대한 불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에 우리나라는 교사가 학생을 때리는데 조심히 눈치를 봐야했고, 학생을 이끌어주지 못하고 무조건 학생들에게 맞춰가고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다고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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