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한국의 카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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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페’는 프랑스어로 커피를 상징
프랑스에서는 ‘카페’를 ‘비스트로’ 라고 부른다.
비스트로란1815년 나폴레옹이 몰 락한 뒤 파리에 입성한 연합군 중 성격이 급한 러시아 군인들이 카페에 몰려와 목이 달라 ‘빨리 빨리’마실 것을 달라고, ‘비스트로, 비스트로!’라고 외친 것이 오늘날 카페의 어원이다.
목차
1. 프랑스 카페 - 탄생 및 어원
2. 프랑스 카페 – 삶의 자유가 있는 곳
3. 프랑스 카페 – 혁명의 진원지
4. 프랑스 카페 – 문학과 예술, 영감의 공간
5. 프랑스 카페 – 철학카페
1. 한국 카페 – 카페의 탄생
2. 한국 카페 – 다방문화
3. 한국 카페 – 커피숍(Coffee Shop)
4. 한국 카페 – 미국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5. 한국 카페 – 다양한 카페문화 시도
본문내용
최근 프랑스의 카페에서 ‘철학카페’라는 새로운 경향이 확산되고 있어 철학과 문학, 예술을 꽃피운 프랑스 카페의 전통이 되살아나고 있다. ‘카페 필로’, ‘비스트로 필로’라고 불리는 철학카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철학에 관심을 가진 대중들이 모여 철학자나 대학 강사의 주관 하에 철학적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중 철학 세미나 같은 것.
철학카페는 1992년 철학교수인 마르크 소테에 의해 태동하였다. 그는 매주 일요일에 친구들과 바스티유 광장에 위치한 ‘카페 테라르’에 모여 인생이며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 모임은 철학 토론회로 발전했고, 그러면서 철학카페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카페는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지방으로까지 퍼져나갔다. 현재 철학카페는 파리에서만 20개 이상이나 되고, 전국적으로는 60군데 이상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대중적인 성공에 힘입어 정기화된 모임을 좀 더 생산적으로 확신시키고자 만들어진 단체가 <필로 협회>인데, 이 단체는 매월 잡지도 발간하고, 전국의 철학 카페 모임들을 주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