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재즈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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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소시엄 강의 중 <재즈와 세계음악의 이해>란 과목의 과제로 제출하였던 것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재즈와 세계음악의 이해>의 과제로 음악 감상문이라는 과제를 부여받고 “Frank London”의 “Belzer Medley”라는 음악을 선곡하여 수십 번을 들으며 이 음악을 분석하였다. 평소 재즈라는 음악 장르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 곡은 내가 여태껏 들어왔던 재즈 음악과는 느낌이라던 것이 약간 달랐다. 과제 자료로 제시해 주셨던 다른 음악들이 평소에 듣던, 그리고 내가 알던 재즈 음악의 느낌이었다. 사실 이 음악이 다른 음악에 비하여 더 끌렸던 것은 한 친구의 졸업 작품(영상 작품임)의 배경음악과 많이 흡사 했었고, 내가 본 영화의 OST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어서였다. 그래서 이 음악에 남다른 흥미를 갖고 도전 아닌 도전을 하게 된 것이었다.
우선 이 음악을 잘 알고자 이 음악을 알아봤는데 이 음악을 수록한 Nigunim 이라는 앨범 자체가 종교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음악 특색이 명료해서 유대인 전통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 앨범은 전위 예술 재즈의 장르를 띄고 있다고 하였다.
이 음악의 시작 부분은 악센트가 엇 박으로 이어지는 경쾌한 멜로디로 시작하고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으로 일정한 마디를 반복한다. 단순히 반복하기 보다는 일정한 마디가 지나면 오르간이 등장하고, 또 일정한 마디가 지나면 트럼펫 같은 관현악기가 나오면서 음악의 지루함을 없애주는 특징을 지녔다.
반복되는 멜로디가 어느 정도 흘러 1분30초 정도 지나면 알 수 없는 가사로 어떠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이 음악의 특색인 것 같다. 왠지 유대인의 전통민요 같은 느낌을 갖게 하였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음색이 악기들과의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것 또한 이 음악을 듣기에 있어서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이 음악의 전체적인 멜로디나 사용되는 악기의 특색을 고려해 볼 때 가사는 사랑이나 종교, 정치의 얘기를 담은 것보단 자기 자신이나 유대인들의 정서나 애환 등을 담은 거라고 생각되었다. 가능하면 감상문을 작성할 때 가사까지 알아내어서 가사에 관한 감상도 적고 싶었지만 가사가 영어도 아니고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삼킬 수박에 없었다.
참고 자료
“Frank London”의 “Belzer Med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