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한글맞춤법 3장 5절 두음법칙

소개글

한글맞춤법 3장 5절의 두음법칙을 요약 설명한 자료입니다.

목차

○두음법칙(頭音法則)○
○한글맞춤법 3장 5절의 제 12항○

본문내용

○두음법칙(頭音法則)○
한글 맞춤법의 3장 5절에서는 ‘두음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음법칙은 국어에서 단어의 첫머리에서 발음되는 음이 일정하게 받는 제약으로 국어에서 단어의 첫 음절 ‘라, 러, 로, 루, 르’가 ‘나, 너, 노, 누, 느’로 ‘랴, 려, 료, 류, 리’나 ‘냐, 녀, 뇨, 뉴, 니’가 ‘야, 여, 요, 유, 이’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두음법칙은 크게 구개음 ‘ㄴ’과 ‘ㄹ’의 제약으로 구분된다.
●예외●
1.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의 뒷말의 첫소리.
2. 사람 이름을 성과 붙여 쓸 때 이름의 첫머리.
3. 의존명사, 사람 이름이 외자인 경우, 본 말을 줄여 쓸 경우에는 단어의 첫소리인데도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음.
○한글맞춤법 3장 5절의 제 12항○
한자어 가운데 [ㄹ]를 첫소리로 가진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때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ㄹ’을 ‘ㄴ’으로 바꾸어 ‘나, 내, 뇌, 누, 느’로 적는다는 규정.
[붙임 1]은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위치한 것이 아니면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규정으로 ‘한자어+한자어’구성처럼 국적이 같은 단어의 결합일 경우는 단어 첫머리 외에는 두음 법칙이 적용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