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동성애와 성적소수자의 인권 신장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동성애자와 성적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의 현주소와 실태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진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권 신장을 위한 해결책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비평문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으며, 본문 인용시 출처는 각주로 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1. 성적소수자(LGBT), 제대로 알자
2-2. 현재 동성애인권의 실태
2-3. 어째서 그들은 차별 받는가
2-4.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3. 결론
본문내용
2001년, 배우 홍석천의 커밍아웃은 당시 우리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스캔들에 시달리다 못해 기자회견을 연 케이스가 아닌 정말 갑작스런 고백이었기에, 준비가 덜된 대중들은 그를 옹호하거나 비난하는 강한 양극화를 보였다. 이 기념비적인 국내 첫 커밍아웃 이후로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지금 당신에게 동성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현대인의 복잡 다양한 삶의 세분화가 가속되면서, 우리사회에는 어느 샌가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동성애에도 영향을 미쳐 옛날보다는 훨씬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얼마 전 어떤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일어난 한 여가수의 커밍아웃이 잠잠하게 마무리 되었던 일이 그 증거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나와
참고 자료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학지사, 1997.
에릭 마커스, 『Is It a Choice?』, 컴투게더 기획 역, 박영률출판사, 2006.
에릭 마커스, 『커밍아웃』, 컴투게더 기획 역, 박영률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