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여성위인은 다 어디로 갔을까

소개글

여성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편견과 협소함에 대한 문제인식에 대하여

목차

서론 - 여성 위인에 대한 편견

본론- 여성위인, 쪽수에서 밀린다
그녀들을 기념하는 일도 극히 드물다 - 화폐 논쟁
여성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유교문화
여성위인에 대한 진실
1. 신사임당 - “나를 율곡의 어머니라 부르지 마라”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김경미 외/ 돌베개)
2. 선덕여왕 주간한국 (김정미/2004.10.19)
3. 논개
4. 명성황후 - 역사는 여걸의 복권 요구한다 시사저널
5. 황진이 황진이는 여권사상가?(경향신문/ 이이화/ 역사학자)
6. 허난설헌 - 기다림의 시인 허난설헌

결론 - 여성위인도 있는 그대로 평가하자!

본문내용

남성들이 일신의 안락을 버린 채 나라와 사회를 고민하며 무척이나 용맹스러운 반면 여성들은 이야기 속에서 무척이나 약한 존재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결코 아무도 진정한 주인공처럼 보이지 않는다. 또한 남성 위인들은 냉철하고, 사리사욕이 없으며, 의로운데 반해 여성 위인들은 이해심이 풍부하고, 아주 관대하며,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야지만 일이 잘 풀린다.
물론, 과거 그 어떤 사회에서든 여성들은 ‘남성’위인들이 했던 것처럼은 할 수 없고, 같은 조건으로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제도와 사회적 인식이 철저히 남성 중심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능력이 탁월한 여성이라 하더라도 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었으며, 소외당하고 무시 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 못지않은 활약을 했기에 여성위인들은 더욱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역사적 평가는 그녀들이 역사의 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을 한사코 거부했다.
이순신, 세종대왕, 을지문덕…을 보고 굳이 ‘남성’을 떠올리지 않으면서 퀴리 부인, 유관순, 신사임당, 나이팅게일에게 ‘여성’의 이미지(만)를 훨씬 강하게 느끼는 것 역시 그렇다.
퀴리 ‘부인’이고 유관순 ‘누나’이고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이며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에 붙은 그 많은 수식어들은 ‘위인’을 철저히 ‘여성’으로 치환시키고 있다. 어느 남자 위인이 ‘부군’이고 ‘오빠’이고 누구의 ‘아버지’이고 ‘천사’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