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무용교육의 현황과 발전방안

소개글

무용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 내용입니다.
레포트 형식으로 써져있고 내용은 그리 길지 않지만 알차고 핵심적이고 논리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초,중등 무용교육 행정제도 상의 문제
(2) `체육 교사자격증’제도의 모순점
(3) 무용 교사자격증 제도는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3. 결론
4. 첨부자료

본문내용

21세기 모든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는 이 시대에 왜 아직까지도 ‘무용은 체육이 아니고 예술입니다’를 부르짖어야 하는 원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예술 중 ,고등학교 무용과가 26개, 대학무용과는 50여개로 한 해에 2,000여명의 무용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무용학과 졸업생이 ‘무용교사자격증’을 받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무기력하게 있는 것일까?

현재 시대는 문화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지식기반사회에서 창의성은 바로 사회의 총체적 생간 능력의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선진국들은 앞 다투어 ‘예술’을 국가의 핵심교과로 채택하고 있다. 즉 예술교육은 바로 시대적 요청이며 창의성이 국가 경쟁력의 키워드가 되면서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와서 무용주변 환경은 확실하게 달라졌다. 어린이 무용인구의 급격한 증가, 동아리 활동, 문화센터와 재즈댄스 등 무용시간의 확대등으로 각 언론매체의 무용프로그램의 확산, 무용공연 횟수의 증가같이 이러한 모든 변화는 무용이 보이기 위한 춤으로서의 ‘예술무용’에서 ‘대중무용’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들의 무용에 대한 욕구가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인들의 무용에 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공교육기관에서의 무용시간 감소, 지방대학의 미달사태(무용인구의 감소)등 오늘날 무용교육의 총체적 위기는 어느때보다도 심각한 상태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바로 무용교육 행정 제도상의 모순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