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 세자의 갑작스런 죽음
- 최초 등록일
- 2007.06.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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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 들은 A+자료입니다.
레포트 와 발표하실때 쓰면 되실꺼에요
도움 되길 바랄께요~
목차
세자의 갑작스런 죽음
인조의 적개심을 불러낸 소현세자와의 갈등
인조에게 쏠린 의혹들
본문내용
소현세자는 삼전도 치욕 이후 인조를 대신해 청나라로 끌려가, 초기 청의 수도였던 만주의 심양에서 9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볼모로 보냈다. 9년여의 볼모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세자가 병 에 걸린 것은 귀국한 후 2달 후인 인조 23년 4월 23일 이었다. 어의 박군이 진단한 세자의 증세는 학질이었다. 약방에서 다음 날 새벽 인조에게 의관 이형익을 시켜 침을 놓아 학질의 열을 내리게 해야 한다고 주청했고, 인조는 그 말에 따랐다. 이형익 은 인조의 명에 따라 세자가 발병한 다음 날인 24일부터 침을 놓았고 그 다음 날인 25일에도 침을 맞았는데 그 다음 날인 26 일에 그만 1645년 4월 26일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것도 볼모로 가있다가 돌아온 지 2개월만이었다. 그야말로 인생의 <소현세자> 황금기인 20대 중후반과 30대 전반, 9년 동안이나 그런 생활을
하다가 죽은 것이다. 하지만 세자의 갑작스런 허무한 죽음은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풍도가 다른 이역에서도 9년을 너끈히 버틴 세자가 학질 따위 쓰러질 리는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 생각이었다. 더구나 학질에 침을 맞다 죽은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었으므로 당연히 세자가 독살되었을지 모른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런데 소현세자가 독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는 인조실록 23년 6월 27일 자에도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