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교육사회와 문화

소개글

교육 사회와 문화 시간 레포트용 과제입니다. 어떠한 것도 참고 안하고 오로지 책만 보고 고민하며 썼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이상적 사회, 이론적 배경, 내용에 관한 고찰, 책에 대한 아쉬운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훌륭한 사람 되기.
2. 끊임 없는 박수치기 게임.
3. 건강하고 살기 좋은 사회.
4. 경쟁 패러다임에서 삶의 패러다임으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문득 대학을 입학하기 전까지, 내가 공부를 했던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했는가? 결코, 공부를 하는 것 자체로 만족감을 얻고 알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혹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부를 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오히려 그런 것들은 공부를 하다 보면 가끔씩 느껴지는 부차적인 감정이었다고 말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사실 나는 무서워서 공부를 했다. TV를 켤 때마다 나오는 청년실업 얘기, 알아주지 않는 대학을 나와 취직을 못하고 방황하는 주변사람의 얘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이런 것들이 나를 공부하게끔 만든 원동력이었다...... 중략......
Ⅱ. 본론
1. ‘훌륭한 사람’ 되기.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도 숱하게 들어온 말이 있다. 바로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훌륭한 사람’의 의미는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쓰인다. 사회는 개인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개인들이 상호작용을 하고 고유의 몫을 해내면서 사회가 지속되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 그런데 유난히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남들이 알아줄만한 높은 자리에 올라가거나 눈에 보이는 큰 성과를 거두라는 ........... 중략.........
2. 끊임없는 박수치기 게임 - 경쟁에 대한 고찰
무한경쟁 체제 속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면서 힘들어 하면서도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가장 합리적이고 사회 유지나 발전에 최선인 체제는 경쟁을 매개로 하는 자본주의 체제라고. 이미 우리는 기존의 패러다임에 깊이 젖어들어 있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