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대한제국 일제시대의 체육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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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사에 일제 시대 체육에 관한 자료이구^^
아주 잘 정리된 자료이며, A4 9장 꽉 찬 자료입니다.
목차
1. 체육사상
2. 체육의 정책과 제도
3. 체육의 시련과 성과
본문내용
1. 체육사상
문호개방 이후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안으로는 봉건적 사회체제를 변혁하여 자강(自强)과 근대화를 추진하는 것이었고, 대외적으로는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는 것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여 한국에서의 독점적인 지배권을 확립했다. 그 결과 일제가 경제적 ․ 정치적 ․ 군사적 침략을 노골화함에 따라 우리 민족의 위기의식은 극도록 심화되어 민족 전체로 파급됐다. 이러한 위기의식 고조는 개화운동가로 하여금 사회진화론과 같은 서구의 신사조와 기술을 적극 수용하여야만 문명개화와 부국강병을 이루어 민족적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깨닫게 했다. 사회진화론은 당시 지식인들의 세계정세를 약육강식(弱肉强食) ․ 우승열패(優勝劣敗)의 시대로 파악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의 영향으로 지식인들은 이 약육강식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의 체력이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임을 인식했다. 때문에 그들은 교육의 3요소인 덕육(德育) ․ 지육(智育) ․ 체육(體育) 중 체육의 양성을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로 설정했다. 이로 인해 사회의 각 부분에서 건강 및 체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그 결과 우선적으로 국민의 위생상태를 개선하려는 활동으로 이어져 당시 위생상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개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런데 개화운동가들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에 맞서 국력을 신장하여 자주독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위생적인 환경을 제거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다. 즉, 그들은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하려는 소극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운동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인식으로까지 진전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