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소개글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목차

1.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1)미국의 중국 군사포위
2) 미국과 중국의 에너지 자원 쟁탈전
3) 중국의 아프리카 포용정책과 오세아니아 포용정책
4) 중국과 미국의 협력, 경제의 상호의존성
2. 패권경쟁이 중국에 미친 영향과 그동안의 패권경쟁
1) 한국전쟁과 미․중 관계변화
2) 중․소관계의 변화와 핵우산
3) 베트남전쟁과 데탕트
3. 미국-중국 패권경쟁과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1.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미국과 소련과의 냉전체제에서 패권국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세계가 다극화되었고 오일쇼크 이후 많은 경제적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미국은 가장 강력한 패권국 중 하나이다. 여기에 중국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90년대 이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가장 강력한 미국의 경쟁자이다. 패권국이 세계경제와 안보를 주도하고 여유 있는 패권국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실상 미국의 모습은 그렇지 않았고 이제 중국을 비롯한 BRICs의 성장과 유럽통합 등으로 다극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견제와 50년 뒤 최대의 패권국이 예상되는 중국의 경쟁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과거의 안보문제와 이념문제의 패권질서를 넘어서 현재의 패권경쟁은 경제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된다.
또한 중국이 과거 고립적인 국가였다면 지금은 경제적으로 미국과 상호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다분히 현실적인 모습으로 정책을 취한다. 고로 중국과 미국의 패권경쟁은 경쟁과 협력의 외교전 속에서 이루어진다. 지난 세기 미국과 소련은 가장 강력한 패권 경쟁을 벌였지만 1948년 제 1차 중동전쟁에서는 그들의 필요에 따라 두 국가 모두 이스라엘을 지원했었다. 지금의 여러 국제현안에서도 이 문제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세계정치 경제론> 로버트 길핀
<중화인민공화국 50년사> 아마코 사토시
<새롭게 쓴 중국 현대사> 오쿠무라 사토시
한겨레 신문 4월 25일 기사 “중국의 힘 남태평양 덮나”
한겨레 신문 5월 2일 기사 “석유 확보차원 국외미군 재배치”
중앙일보 5월 12일 기사 “후진타오 부시에 잇단 러브콜”
한국일보 4월 16일 기사 “대양 중국, 괌에서 저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