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시의 언어

소개글

시론의 시의 언어에 관한 발표문건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의 출발과 시의 언어
2.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3. 시어의 특성
․ 내포적 시어
․ 애매성의 시어
․ 낯설음의 시어
․ 개성적, 구체적 언어
4. 작품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시어가 일상어와는 달리 특수한 기능과 성격을 갖는다고 해서 일상어와는 다른 별개의 언어체계로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시어는 시인의 의도와 심미적 효과를 위해 비유적이거나 상징적인 언어로 바꾸어 사용하는 ‘비유적 언어’이며, 감성을 표출하는 ‘정서적 언어’이고, 음성의 특별한 장치를 이용하는 ‘운율적 언어’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시어와 일상어가 마치 다른 언어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과학어나 일상어는 자신의 논리나 생각을 객관적이고 공적으로 상대에게 같은 생각을 갖도록 전달하는 동기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그러나 시의 언어는 전달동기에 의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인의 주관적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기 위한 동기에서 선택되는 언어인 것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언어는 전달의 매체이며, 시에서의 언어는 표현의 매체이다.
본 요지서는 시의 언어에 대해 알아보고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말한 하이데거의
철학까지 고심해 보겠다.

참고 자료

1. 김혜니, 『다시보는 현대시론』, (푸른사상 : 서울, 2006).
2. 김준오, 『시론』, (삼지원 : 서울, 1982).
3. 백운복, 『시의 이론과 비평』, (태학사 : 서울, 1997).
4. 장도준, 『현대시론』, (태학사 : 서울, 2004).
5. 홍문표, 『현대문학 비평 이론』, (창조문학사 : 서울, 2003).
<참고논문>
1. 김기중, 「시의 언어」, (순천향대 : 순천).
2. 문동규,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에서 언어의 문제」, (범한철학 제 25집 : 서울, 2002).
3. 송영배, 「하이데거의 존재개념에 대한 시론」, (서울대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