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른살 재테크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6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른살 재테크 서기수, HB ASSET MANAGEMENT. 티알씨그룹. 2006. 6. 5
서평입니다
목차
1. 복리의 마술
2. 독후감
3. 재무 컨설팅
본문내용
서른 살에 결혼할 돈이 없다고 하자. 신혼여행이나 결혼식장 대관료가 없다고 하면 결혼식 안 하면 된다. 하지만 꼭 하고 싶다면 러쉬 앤 캐시로 달려간다. 가서 60퍼센트 이자 주고 2~3백 빌린다. 이로서 빚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 보니 백 만원이 일억 오천이 되는 사례가 소개되었다. 쉽게 계산해보자. 일수란 하루에 1프로의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4백만 원을 빌렸다. 이자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하니까, 4백만*(1+0.01%)^365으로 계산하면 일년이면 151,133,737원이 된다. 4백이 일억 오천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복리의 힘이다. (대출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니 빨리 재테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왜 이딴 일이 발생하는가? 금융 아이큐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교육을 해야 한다. 어른이든 아이든 상관없다. 돈 4백 어디 아는 사람에게 빌리면 될 걸, ‘남편에게 들킬 까봐 그랬어요’ 라는 말도 안 되는 우스운 변명을 해대는 것이다. 이 책, 러시 앤 캐시에서 소액급전대출을 하려는 사람에게 소개되어야 한다. 돈에 대한 지식은 교육을 시켜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이게 앞에서 말한 복리의 마술이다. 재테크의 철칙이다.
언급할 만한 책의 내용은 이런 것이다.
(1) 잘못된 식습관은 바꾸어야 하듯이 잘못된 지출 습관도 바꾸어야 한다. 모으고 불리고 굴려라. 에서 처음은 저축이다. 모으라! 3년차 직딩들아. 소비 리스트를 만들지 말고 저축리스트를 만들어라. 그리고 돈을 주고 파이낸셜 플래너를 고용하라. (파이낸셜 플래닝은 보험 아줌마로 충분하지 않은가? 더 있어야 할까? 저자들의 시장 넓히기 전략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참고 자료
서른살 재테크
서기수, HB ASSET MANAGEMENT. 티알씨그룹. 200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