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이슈 - 한국 부모의 과다 교육열로 인한 문제점

소개글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과다 교육열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그로인해
생겨난 대책과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 것인지 논하고
대책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원을 다니고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다니고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소위 말하는 `명문`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녀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공교육으로 모자라 학원에서 한 두 학년 앞선 교과과정을 배우고 교과서 내용을 보다 빨리, 잘 이해하기 위해 속독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 밤늦게 끝나는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고등학생들은 그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원에 가서 또다시 수업을 듣고, 새벽에 되어서야 잠이 드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나도 고등학교 때에 야간 자율학습을 11시에 끝마치고 영어, 수학 단과학원을 갔다 집에 돌아오면 늘 새벽 2시였고 그때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렇게 늦은 시간에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학교에 가야 했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야 했다.
학원은 중 ․ 고등학교 학생들만이 다니는 것이 아니다. 5살 먹은 꼬마아이가 학원을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영어는 어린 나이에 배워야 잘 할 수 있다는 매스컴의 말을 듣고 부모들이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하려고 국어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꼬맹이들을 영어 학원에 보내는 것이다. 한국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모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