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호품의 역사와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7.06.2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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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발표 되어진 내용입니다..
기호품의 역사와 의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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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라고 하는 것은 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한 것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동과 서로 구분되는 지역의 문화적 충돌과 교류는 오래전부터 이슈가 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얼마 전 우리나라는 미국과 FTA 체결을 마쳤으며 현재는 EU와 FTA를 협상 중에 있다. 우리에게 이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보다 자유로운 문화교류와 문화개방을 해야 함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적 교류와 충돌은 비단 오늘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기호품이 있었는데 세계는 기호품 하나에 울고 웃고 심지어 전쟁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기호품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보면 ‘특별히 자극성 · 마취성 · 방향성이 있으므로 미각 · 촉각 · 후각 · 시각 등에 쾌감을 주고, 필요한 흥분을 일으켜서 식욕을 증진시키며, 식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 이라고 나와 있다. 주요 기호품을 열거하면 차 · 커피 ·코코아 · 담배 · 알코올음료(막걸리, 소주, 약주, 포도주, 브랜디, 위스키, 진, 보드카, 배갈 등) · 청량음료(탄산음료, 과실음료, 유산음료, 콜라 등) 등인데, 넓은 뜻으로는 껌 · 초콜릿을 비롯한 과자류 · 과일 · 향신료(마늘, 파, 생강, 후추, 고추 등)도 포함된다. 그 종류는 민족과 문화에 따라 다양하지만, 담배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애용하고 있으며, 커피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 차는 2분의 1, 코코아는 3억의 인구가 기호음료로서 애용한다.
이 책의 테마 1에서는 차, 커피, 술과 담배, 설탕과 같은 기호품과 세계문화의 역사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우선 차에 대해 살펴보자.
‘웰-빙’ 바람이 거센 요즘 젊은이들은 콜라와 사이다 대신 차를 마신다. TV광고를 보더라도 청량음료 선전보다 차에 관한한 광고가 더 많이 보여 지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를 매우 좋아한다. 녹차와 허브차를 즐겨 마시고 이슬차를 좋아한다. 녹차와 허브차는 책을 볼 때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라 즐겨 마시는데 기왕 물을 마실꺼라면 티백 하나 넣어 마시는 것이 맛도 좋고 향도 좋아 좋아한다. 이슬차는 군대에 있을 때 접하게 되었는데 소대장님과의 면담 중 한잔 얻어 마신 것이 계기가 되어 좋아하게 되었다. 나처럼 이렇게 차 한 두 가지 정도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심지어 일반 가정에서도 보리차를 먹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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