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금장대 암각화
- 최초 등록일
- 2007.06.21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주 금장대 암각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암각화란 어떤 것이고, 이곳에 대한 특징과 여기에 대한 사진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목차
Ⅰ. 암각화란?
Ⅱ. 경주 석장동 금장대 암각화
1) 금장대 암각화의 위치
2) 금장대 암각화의 짜임새
Ⅲ. 맺음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암각화(巖刻畵)란 자연 속에 노출된 바위나 동굴 벽의 표면을 쪼아내거나 갈아 파거나 그어서 어떤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여러 가지 동물상이나 기하학적 상징 문양을 그리거나 새긴다. 암각화는 암화ㆍ암벽각화ㆍ암벽화라고도 한다. 제작기법은 쪼으기, 긁기, 갈기로 그림의 면각과 선각을 표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나타나지만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신석기시대부터였고 청동기시대에 와서 가장 많은 제작이 이루어졌다. 주로 강가의 수직절벽부분과 일출과 낮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으며,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주로 풍요로운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이 많다.
암각화는 세계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에 동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단에 의해 울산 천전리 암각화가 발견됨을 시작으로, 여러곳에서 새로운 암각화 자료들이 발견ㆍ보도되었다. 새로운 암각화 자료는 1994년에 들어와서도 발견되었다. 1994년 3월 23일, 김길웅 교수님과 경주의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유적 조사단이 경주시 석장동의 속칭 금장대로 불리는 암벽에서 고령 양전리 유형의 암각화를 포함한 얼굴 모양의 도형과 사람 발자국, 꽃무늬 등의 암각화를 다수 발견하였음이 발표되었다. 이 금장대 암각화는 거의 얼굴상만 획일적으로 존재하던 이전까지의 얼굴 도형 암각화들과 달리 다른 형태의 암각화가 함께 한 바위면에 새겨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럼 금장대 암각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참고 자료
* 경주박물관대학 답사자료집(1) 경주박물관회
* 살아있는 신화 바위그림 정동찬
* 한국의 암각화 임세권
* 韓國岩刻畵硏究 한국암각화학회 1999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