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 최초 등록일
- 2007.06.2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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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부상열차의 의미, 작동원리, 유래, 종류, 국가별현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기부상 열차의 의미와 작동원리
1) 자기 부상열차의 의미
2)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원동력은 무엇인가?)
2. 자기부상 열차의 만들어진 유래와 시기
1) 자기부상 열차의 만들어진 유래와 시기
① 유래
② 시기
3. 자기부상열차의 종류
1) 상전도 자기부상형
2) 초전도 자기부상형
4. 자기부상열차의 국가별현황(독일, 일본, 한국)
1) 독일
① 상전기전도자기부상식열차
2) 일본
① 초전기전도자기부상식열차
3) 한국
① 상전기전도자기부상식열차
본문내용
2)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원동력은 무엇인가?)
- 철 등의 자성체와 자석 사이나 자석의 양극(N극)과 음극(S극) 사이에는 흡인력이 작용하고, 동일한 극 사이에는 반발력이 작용한다. 자기 부상의 원리는 이 자석의 성질로 차체를 뜨게 하여 리니어모터 등의 추진력으로 차체를 움직여 달리게 한다. 이용하는 힘에 따라서 흡인식자기부상과 반발식자기부상으로 나뉜다.
흡인식은 철 등의 자성체 궤도와 차체에 고정되어 자기력의 세기를 제어할 수 있는 전자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석과 레일의 틈새를 검지(檢知)하여, 틈새가 적어지면 자기력을 약하게 하여 흡인력을 작게 하고, 틈새가 커지면 자기력을 세게 하여 흡인력을 증대시킴으로써 뜨는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반발식은 보통 차체에 장착한 강한 자석과 궤도에 연속적으로 배치한 코일로 구성되어 있다. 코일의 윗면을 강력한 자석이 이동하면 전자기유도 원리에 의해 코일의 자기극은 이동하는 자석과 동일한 극성이 되어 둘 사이에 큰 반발력이 생긴다. 이 반발력에 의해 뜨는 것이 유도반발식 자기부상이다. 흡인식은 뜨는 높이가 작고 정밀도가 높은 틈새 검지와 즉시 반응하는 제어시스템이 없으면 뜨는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는 불안정계이다. 자석은 일반적인 전자석을 이용하므로 상전기전도자기부상식이라고 한다. 반발식은 틈새가 작아지면 자동적으로 반발력이 증대하여 뜨는 안정계이므로 자기력 제어는 필요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