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에 대하여

소개글

스모에 관한자료입니다.

목차

1. 스모의 정의
2. 스모의 역사
3. 스모 경기장
4. 스모의 계급
5. 스모 경기
6. 기타 관련 사항

본문내용

<<<스모의 정의>>>

스모라는 말은 스마후라는 고어에서 온 것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다투다, 지지 않으려고 버티다, 맞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세기 전반에 나온『와묘쇼』라는 사전을 보면 스마히라는 경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스마히는 스마후의 명사형이므로 이 스마히가 스모의 원형일 거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인 것처럼, 스모도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로서 일본의 국기입니다. 알몸에 마와시라 불리는 샅바를 두른 두 선수가, 직경 4.55m의 씨름판인 도효 안에서,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상대방을 쓰러뜨리거나 씨름판 바깥으로 밀어내어 승패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바깥으로 밀어내도 이기기 때문에 샅바를 잡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씨름과 달리,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스모에서 밀어내기 기술이 발달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지난 번 우키요에 시간에, 스모 선수는 당시의 인기인으로서 우키요에의 소재로 즐겨 사용된다고 했는데, 왼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스모 선수를 소재로 한 우키요에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스모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처럼 발달해왔는지 그 역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