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공자의 인성론과 결과주의와 비결과주의

소개글

현대인과 윤리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공자의 인성론과 결과주의 비결과주의의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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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人性(인성) : 사람의 성품.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기본이다.
“모든 인간은 도덕적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仁(인)ㅡ도덕적 성숙(수양,교육,공부)ㅡ>君子(군자)ㅡ>大同(대동:크게 하나됨)
仁(인) : 공자가 처음으로 강조한 효제(孝悌)는 인의 근본이다라는 혈연적인 가족 결합의 윤리를 중시하여 거기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스런 애정을 전개하는 것이었다. 仁자는 본래 등에 짐을 진 사람을 의미하였다. 따라서 인이란 남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여 사랑을 바탕으로 삼은 조화된 정감(情感)에 의거한 덕이며 그것을 가까운 혈연에서 비롯하여 멀리 미치게 함으로써 사회적·국가적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君子(군자) : 유덕자(有德者: 학식과 덕행이 높은 사람)와 유위자(有位者: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를 이르는 말.
大同사회 : 사람이 천지와 만물과 서로 융합하여 한 덩어리가 된다는 말로 유교적 유토피아이지만 이상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전원의 도덕적 성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유교는 정치학(군자들이 사회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제)으로 이념을 변경한다. 여전히 소양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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