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소개글

안녕하세요 ㅎ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글을 올립니다. ㅎ
좋은 성적 받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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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우리에게 주어진 책 세 권들 중에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고른 이유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 책은 고등학교 때 조금 읽다가 읽기를 그만 둔 책이라서 그런지 선뜻 이 책을 선택할 용기가 없었고, [결혼의 기술]이란 책은 아직 나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와 닿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선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 10주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선 인간관계 형성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내가 인간관계를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카네기 인간 관계론은 책 제목 그대로 데일 카네기가 지은 인간관계를 잘 맺기 위한 방법들을 적어 놓은 책이다. 나에게 와 닿은 부분들 몇 가지를 소개 하겠다.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인데 이것은 미소를 짓는 것이다. 미소 즉, 웃음은 난 ‘웃으면 복이 온다,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 울지 말고 웃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나에게 와 닿았다. 첫인상이 3초 만에 정해지는데, 그 3초를 웃는 인상이면 더 좋은 첫인상은 없는 거 같다. 첫인상을 바꾸는데 30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깐 첫인상은 정말 중요하고, 역시 웃음은 좋은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정말 이건 내가 새겨 두어야 할 말이다. 이 글을 읽고 갑자기 떠오른 건데, 고3 때 같은 반인 아이가 계명대학교에 와서 한번씩 보면 인사를 하는데 얼굴은 1년 동안 봐서 알면서, 이름을 까먹은 것이다. 그래서 이 글 읽고 바로 고등학교 졸업앨범 뒤져서 이름을 찾아냈다. ‘이수민’ 정말 잊지 말아야겠다. 이름을 기억해서 또 보게 되면, ‘수민아 안녕’이라고 인사 해야겠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 이건 생각만으로는 정말 쉬운 거 같다. 하지만 이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책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 때 그 책을 읽고 나서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 할 라고 했었다. 지금도 그럴 라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게 생각보다 쉬운 거 같으면서, 매일 열심히 들을 라고 실천 했지만 ,힘들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나에게 관심 없는 이야기들도 남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관심사 일 거라는 걸 깨달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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