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유교윤리 사상과 신라말기의 선불교

소개글

신라의 유교 윤리 사상과 신라말기의 선불교에 대해서 수업내용을 정리한 A+ 자료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신라의 유교윤리 사상
- 고려의 유교윤리 사상
- 도선의 도참사상, 풍수지리설, 비보사탑설
- 신라말기의 선불교

본문내용

• 신라의 유교윤리 사상
신라시대의 유교에 대해서는 이기백(한국사신론이라는 국사책 저술) 이라는 선생이 설명했다. 신라시대 유교의 성격이 무엇인지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는 신라시대 유교의 성격은 ‘6두품의 철학이다’라고 정의했다. 6두품은 실무자 그룹으로서 골품제에 의하면 선골, 진골, 6, 5, 4, 3, 2, 1 두품으로 나뉜다. 선골들의 왕위계승은 진성, 선덕여왕 무렵 끊기고 태종 김춘추 이후부터 진골들이 왕이 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진골이 왕위를 계승한다. 진골에 소속된 사람들이 많아서 사회에 주류를 이루었다. 골품제 사회이기에 자기 계급 출신에 따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직급이나 계급이 결정된다. 6두품 사람들은 정치적인 능력이 있어도 실무관료의 제일 윗부분인 국장급정도밖에 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 유교가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유교라는 범주아래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드러나는 시기가 통일신라 시기이다.
6두품 출신중에 유명한 사람으로는 통일신라 초기에 강수(强首)와 설총이다. 강수 이름의 뜻은 ‘강한 머리’라는 뜻이고, 통일신라 말기에 최치원과 김가기 김윤경 등 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6두품 출신으로 유교적인 교양으로 뭉친 사람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