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Session9' (셰션나인) 정신역동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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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 사건이나 기억, 지나친 자기 내부의 정신적 갈등은 때로 비정상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방법으로 무의식 속에서 드러나게 되며, 이는 자신 혹은 타인을 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살고 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과중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불안’이라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이다. 이와 같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요악처럼 겪게 되는 불안을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처한다.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 사건이나 기억, 지나친 자기 내부의 정신적 갈등은 때로 비정상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방법으로 무의식 속에서 드러나게 되며, 이는 자신 혹은 타인을 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흔히들 다중인격장애(multi-personality disorder)라고 부르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는 다양한 공포영화의 소재가 되어 상당히 많이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영화들 가운데 지금부터는 ‘세션나인(Session 9)’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가지고 주인공의 정신역동을 분석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영화의 줄거리
빌딩 전문 해체업자인 고든(영화의 주인공), 필은 일주일 만에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조건으로 숲속에 버려진 한 낡은 정신병원 건물의 해체작업을 맡게 된다. 이 작업에는 행크, 마이크, 제프라는 세 사람이 함께 작업에 착수한다. 그들이 건물해체작업을 위하여 낡은 정신병원건물을 둘러보던 중 고든은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한 병동에서 그에게 `안녕, 고든. 내가 누군지 알겠어?`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계약을 따낸 고든 팀의 해체작업은 첫날(월요일)을 맞이한다. 첫날 작업을 하던 마이크는 어느 치료실 한편에서 메리라는 여자의 치료내용이 들어있는 릴테이프를 발견하게 된다. 영화 제목 ‘세션 나인(Session 9)`이란 그 여자환자의 치료기록 릴테이프의 마지막 번호이다. 그녀의 병명은 `해리성 정체성 장애(다중인격장애)`로 주인 격인 ‘메리’는 ‘빌리’, ‘사이몬’의 두 가지 인격을 더 가지고 있다. 이 환자는 어릴 적 크리스마스이브에 있었던 일로 인하여 정신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메리’와 ‘빌리’는 ‘사이몬’을 두려워하여 그 일이 무엇인지 말하기를 꺼린다. 이 테이프가 돌아가는 순간부터 그들에게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생긴다
참고 자료
권석만(2003), 현대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하양숙 외(2000). 정신건강간호학 上. 현문사.
하양숙 외(2000). 정신건강간호학 下. 현문사.
http://www.mental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