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역사관의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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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 19세기 낭만주의시대(관념주의, 물질주의 역사관)을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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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관은, 역사적 사건을 판단하는 사고의 틀로써, 이 사고의 틀은 특정 사건이나 특정 민족, 특정 문화에 대해서는 물론 모든 시대와 모든 문화권에 대해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하나의 관점을 갖는다. 그리고 역사발전에 대한 보편적 법칙을 내포하고 있으며 역사관은 역사 진행의 방향과, 그 원동력 또한 지니고 있다.
먼저 고대의 역사관부터 살펴보면, 고대의 역사관은 순환론적 역사관이다. 이 순환론적 역사관에서 보는 역사는,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이 반복되면서 다시금 출발점으로 회귀하는 형식으로 보았다. 고대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밀레토스 학파에 영향을 받은 비판정신을 배경으로 자신이 집적 보고 들은 것들을 그대로 보고 하는 객관적인 방법으로 후세에 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투키디데스는 소피스트의 합리적, 비판적인 지적 배경으로 장래의 전거가 되기 위해서는 서술의 정확성과 사료비판을 통한 방법으로 역사를 전개해야 된다고 보았다. 이렇게 헤로도투스와 투키디데스의 순환론적 역사관은, 역사과정에 개인의 행동, 선택의지를 중시하고, 비판적 사고 태도와 그리고 종교나 신들의 간섭을 배제한 점에 의의가 있다. 하지만 신화적 요소를 배제하지 못한 점, 그리고 역사현상을 자연 현상과 복합적으로 고려할 줄을 몰랐고, 인과관계적인 해명에만 집중하며, 역사진행을 전체적으로 사고했던 최초의 이해형식이긴 하나, 역사관으로서는 미비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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