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탐방 방이동 백제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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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백제고분군을 다녀온 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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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중, 고등 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경주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6년 내내 수학여행으로 경주만 다녀왔다는 친구도 본적이 있다. 우리 나라의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 경주. 그래서 그 지역으로 소풍이나 수학여행 등을 많이 가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에도 하루쯤 날씨 좋은 날 나들이 겸 들려 볼만한 유적지가 많이 있다. 그중, 송파구를 예를 들어보자. 송파구 주위에 있는 잘 알려진 유적지로는, 몽촌토성 [夢村土城] 서울 송파구 방이동(芳荑洞)에 있는 백제 초기의 토성 터로, 1982년 7월22일 사적 제 297호로 지정되었으며 백제 초기의 토성이다.

, 풍납토성 [廣州風納里土城]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風納洞)에 있는 백제 초기의 토성 터로 1963년 1월21일 사적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토성 터이다.
, 암사동 신석기 시대 집터, 석촌동고분 석촌동백제초기적석총 石村洞百濟初期積石塚 1975년 5월 27일 사적 재 243호로 지정된, 백제 초기의 묘제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61-6에 위치하고 있다.
, 방이동고분, 가락동고분 등등 많은 유적들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사람보다 지방사람이 63빌딩을 더 많이 가보는 것처럼, 멀리 있는 것을 찾아다니기 전에 우리 주위에 있는 문화재들을 먼저 살피고 찾아가 보는 것이 중요한 일 같다.

참고 자료

http://www.knto.or.kr/ (한국관광공사)
http://www.newsbank.pe.kr/b2-1ai.htm
http://sca.visitseoul.net/korean/relics/i_prehistory_site09001.htm
http://www.soguri.com
http://www.chosun.com(조선일보)
http://www.songpa.seoul.kr (송파구청)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백과사전 / 국어사전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 돌베개
살아있는 백제사 / 이도학
백제의 고분벽화 / 이남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