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과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 평가

소개글

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과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을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왜 그런지 인물을 평가하는 레포트입니다.

삼국지를 선정하여, 조조와 동탁을 평가하였습니다.

목차

■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나 영화 선정
1.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에 대해 (왜? 구체적으로 서술)
2.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인물에 대해 (왜? 구체적으로 서술)

본문내용

내가 읽었던 책이나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삼국지’이다. 남자라면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고서는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우리들에게 많은 지혜와 교훈을 남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나 역시 어릴 때에는 만화 삼국지를, 학창시절에는 소설 삼국지를 읽으면서 재미와 함께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삼국지는 1800년 전 영웅들이 펼쳤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마 우리가 삼국지를 읽는 이유는 엄청나게 혼란한 시대를 살았던 영웅들이 보여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의, 난세를 헤쳐 나가기 위한 전략을 배우기 위해서인 것 같다.
(중략)
삼국지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 중에서 다들 마음에 들었던 인물들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음에 드는 인물이 여러 명 있지만 그중에서 한명을 꼽으라면 ‘조조’를 선택하고 싶다. 위의 초대 왕 ‘조조’를 난세의 간웅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조’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우선 그가 위대하다고 한 이유는 ‘조조’의 과감성과 결단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목표로 한 것은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신속한 결단력과 지도자적 카리스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조조’를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난 가끔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잠시 머뭇거리고 우유부단해진다. 신중히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을 막을 수 있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과감성과 결단력이 부족하다.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더욱 ‘조조’가 보여준 카리스마가 매력적이고,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조조’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의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삼국지 내에서 물론 많은 지도자들이 있지만‘조조’만큼의 과감성, 결단력,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인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