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체스판 서평

소개글

언론문화론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A+을 받은 서평입니다.
단순한 내용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도 풍부하게 인용되어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Brezenski는 누구인가?

2. 『The Grand Chessboard』내용 요약
2.1. 1장 새로운 형태의 헤게모니
2.2. 2장 유라시아의 체스판
2.3. 3장 민주적 교두보
2.4. 4장 블랙홀
2.5. 5장 유라시아의 발칸
2.6. 6장 극동의 닻
2.7. 7장 결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브레진스키에 대한 대담 기사가 보았다. 북핵 문제가 터지고 나서 조선일보가 인터뷰를 시도한 미국 네오콘의 이데올로그를 찾았고, 그가 바로 브레진스키였다. 예상대로 그는 강경한 대북제재를 통해서 북한에게 핵개발의 대가가 크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이라크 경제 재재가 10년동안 100만명의 인명 손실을 낳은 것을 보았을 때, 북한에 대한 경제재제 또한 핵개발의 진정한 세력이 북한 군부와 김정일에 대한 고통보다는, 북한의 평범한 주민의 삶을 더욱 악화시킬 것은 분명하다. 물론, 북한의 핵개발은 장차 동북아시아의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이다. 북핵 개발이 정식으로 발표되자, 평화헌법을 뜯어고치고 과거 군국주의의 `영광`을 찾으려는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의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결코 핵으로 평화를 살 수 는 없을 것이다. 중앙대 대학원 신문의 표현대로 `긴장이 응축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미국 정책의 실질적인 이데올로그라고 할 수 있는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은 나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 브레진스키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서평은 이 물음에 대해서 짧은 답변을 하고자 한다.

본론

1. Brezenski는 누구인가?

폴란드 출신의 브레진스키는 미국을 가장 잘 대표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49년 캐나다 맥길대학을 졸업하고, 1953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학에서 6년 동안 연구원 및 교수로 있었으며, 1960년부터 1977년까지 뉴욕의 콜럼비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 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