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책 아기발달 클리닉을 보고서

소개글

아동간호학, 아기발달 클리닉 책을 보고 적은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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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제목을 보고 대충은 아기가 어떻게 성장하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한 내용일 거라는 짐작을 했다. 이미 EBS 아기성장보고서를 보고 난 후였고 평소 수업 중에도 아기의 성장 발달에 대한 여러 설명을 들은 후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내가 더 관심있게 읽은 이유 중의 하나가 다음달인 5월달이면 이모가 아이를 낳기 때문에 그 아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내 자식은 멋지게, 예쁘게, 그렇게 키우고 싶었고 꿈꾸던 엄마와 자식의 모습이 있었기에 배울 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주의하면서 읽었다.
아이가 점차 성장하고 발달해나감에 따라 목을 가누고 배밀기를 시작하고 뒤집기를 하게 되고 앉게되고 기게되고 서게되고 걷게되고... 점차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따라 유의해야 할 점과 평소에 무심코 했던 행동들, 예를 들면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라든지, 보행기에 앉히기 등 부모로써의 양육법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나 새롭게 알게 되었던 것은 보행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아기를 엎어서 키우는 것이 더 좋다는 것!
우리 엄마도 그랬고 다른 집에서도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하나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보행기. 그러한 보행기를 사용하지 말라니!? 그냥 보통 생각해보면 보행기는 이제 막 앉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그러한 보행기는 아이들의 다리 힘을 더 길러줄 수 있고 걷기가 더 빨라질 거라고 생각될 뿐만 아니라 엄마가 집안일을 할 때에 아기를 보이지 않는 곳에 혼자 눕혀 두느니 보행기에 앉혀 놓고 집안일을 하는게 맘도 편하지 않냐고 생각 할 수 있다. 아기 키우는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옆에서 아이는 보행기에 앉아 엄마 다리 옆에서 놀고 있고 엄마는 설거지를 하는 중간중간 아이와 눈 맞춰가며 웃어주고 말 걸어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아기에게 좋지 않은 모습이라는걸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보행기는 아기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동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한다는 것. 그래서 운동발달이 뛰어난 아기는 보행기에 태워도 타려고 하지 않아서 태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주위에서 엄마가 집안일을 하려고 아기를 태우려고 하지만 아기가 발을 버둥대고 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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