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에에자나이카 감상문

소개글

『에에자나이카』감상문입니다 :)
특이한 관점에서 보고 쓴 감상문이라 새롭다는 칭찬을 받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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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 3월 26일. 내가 본 첫 뮤지컬. 『에에자나이카』는 나에게 새로운 방향에서 예술을 볼 수 있는 눈과 귀를 열어주었다.
먼저,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클래식 공연에 익숙해있던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종합예술’ 이라 불리는 오페라의 반주와 같이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의 반주를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고, 녹음된 음악을 재생시키는 반주와 배경음악을 생각했다. 하지만 내 귀를 자극한 『에에자나이카』의 음악은 지극히 한국적인 국악기와 건반소리가 어우러진, 장르와 장르를 뛰어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국악기와 건반악기가 이렇게 잘 어우러질 줄은 몰랐다. 고등학교 시절, ‘사랑가’를 피아노로 반주 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어색하고 이상했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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