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용서받지 못한 자(The Unforgiven)’을 통하여 나타난 군대내에서의 도시농업의 접근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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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농업과 관련하여 영화 \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05년 6월 19일 경기도 연천의 GP에서 한 병사가 동료사병 8명을 죽이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후 국내에선 병사들의 인권과 의사소통에 관한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그 즈음 개봉한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영화는 이러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군대의 현실을 보여준다. 당시 군인이었던 내 경험과 전역후 붉어진 여러 군대 내에 문제의 관심을 가져오던 차에, 도시농업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에 주제로 정하고 도시농업에 관해 전개하고자 한다.
2. 본론
90년대 후반, 판문점의 김훈 중위 사건이 있었다. 결론은 자살이라 하지만 상당수 많은 동료들은 양심선언을 통해 왜곡된 군대내 문제해결 방식을 고백한다. 이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군대는 여전히 80년대 소위 ‘뒤로 굴러, 앞으로 굴러, 차려, 열중쉬어, 위치로, 원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신세대 병사들은 인터넷이 단순한 도구 이상의 역할을 하는 개인적, 익명성, 개성, 자유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세대이기에 군대 내에서 장교와 사병, 사병과 사병간 의사소통은 제한되며 그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는 인명손실과 직결되는 결과를 불러온다.
참고 자료
서경석 2003, 서경석의 병영일기 서울 시공사
임진형 2004 넌 군대 오지 마, 서울 : 북인
임종두 2006 한국 사회 이슈 100선 서울:이슈투데이
윤종빈 2005 용서받지 못한 자 , 청아람
정희상 1999 판문점 김훈 중위 사건 9개월 추적기, 신동아 99년 1월
최영애 오대민 2006 도시 농업 서울 학지사
해럴드 래빗 톱 다운 한스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