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

소개글

음악감상문입니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감상한 오페라 감상문입니다.
A맞았습니다.

목차

공연내용, 느낀점

본문내용

LOVE IN OPERA라는 제목의 이 공연은 ‘부부의 날’을 맞이 하여 가족 동반 혹은 부부 동반의 관람객들을 위하여 청주 시립 교향악단과 청주 시립 합창단이 주관하는 공연이었다 . 공연의 취지에서 보면 우리가 갈 공연은 아니었으나 무료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공연장을 찾게 되었다 . 우리 학교 학우들도 대단히 많이 눈에 띄었으나 역시 주를 이루는 층은 가족동반 관람객들이었다 .
2층까지 가득 메운 관람객들을 앞에 두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 가족을 위한 공연이니 만큼 대부분의 곡들은 귀에 친숙한 낯설지 않은 곡들이었다 . 진행을 맡은 청주 MBC 아나운서의 소개로 1부 순서가 막이 올랐다 .
1부의 곡들은 전부 오페라 ‘카르멘’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 집에가서 오페라 ‘카르멘’에 대하여 찾아보니 오페라 ‘카르멘’은 비제의 대표적인 오페라인데 , 스페인 세빌리아 거리에서 벌어지는 집시 카르멘과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사랑을 하게 된 순진한 하사 돈호세의 사랑과 애증 , 복수를 그린 대단히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작품이다 .
소프라노 박정원씨 ,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씨 , 테너 김영환씨 , 바리톤 전기홍씨등 출중한 실력의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공연은 뭔가 달랐다 . 특히 소프라노 박정원씨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분 같았다 . 굉장히 유명하신 분임에 틀림 없었다 . 그 분들의 공연을 보면서 계속 1학년 때 합창 수업을 해주시던 류미 교수님과 지금 코다이 수업을 해 주시는 최희성 교수님 생각이 났다 .
우리 교수님들도 이런 공연을 많이 하시는데 저런 무대 앞에 서면 어떤 모습이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지난번 공연 때 가까움에도 못 가 본 것이 죄송스럽기도 했다 . 어느 광고에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