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남북동질성찾기
- 최초 등록일
- 2007.07.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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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 동질성 찾기 기획시리즈 5부작을 보고 내용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모든 내용이 빠짐없이 들어가있어 따로 비디오를 보지않아도 않아도 됩니다.
북한에 직접 찾아가서 취재한 내용이
북한의 교육,복지,여가,종교,미술로 나누어져 담겨있으므로,
북한사회의 이해를 돕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부. 북한의 교육 - 북한의 사람만이 희망이다.
2부. 북한의 복지 - 엄마되는 행복
3부. 북한의 여가 - 평양의 일요일
4부. 북한의 종교 - 종교 있으세요?
5부. 북한의 미술 - 열사람의 한걸음
본문내용
1. 사람만이 희망이다
북의 교육은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최대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중에서도 조기에 능력을 인정받은 아이들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자신이 잘하는 한 가지를 갈고닦으며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는 꿈을 키워간다. 이곳은 지난2000년 서울방문당시,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던 평양소년학생예술단원들이 교육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이곳은 북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과외활동공간이다.
“7살부터 16살까지, 과학, 예술, 체육 세부류 200여개 있음. 2000석 극장, 수영관, 체육관, 각종 오락시설. 한번에 5000명 수용”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은 지난 1980년에 설립된 학생교육시설이다. 북에는 정규교육기관인 인민학교, 중학교, 대학교가 있다. 소년궁전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과외수업을 지도하는 곳이다. 학생들이 소년궁전을 찾는 시간은 학교수업을 마친 오후부터다. 궁전의 교육내용은 체육, 미술, 음악 등 학생들의 취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특별한 재능이 발견되면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평양에 소년궁전 2개, 매도마다 소년궁전이 있고, 시골에는 소년회관이 있음.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있음”
참고 자료
우리겨렣나되기운동본부
민족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