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atkdans]자라지 않는 아이를 읽은후(감상문)

소개글

장애아동이 나와 있는 책을 다루어 쓴것입니다.감상문으로 느낌위주로 썼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줄거리&느낌

본문내용

자라지 않는 아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는 정신적으로 자라지 않는 아이를 나타내는 것인가란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작가의 이름을 보니 우리에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대지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펄벅이 지은 것으로 딸의 장애에 대해 쓴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다. 나조차도 우연히 책을 골라 읽으며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1950년에 간행된 꽤 오래전 책이다. 그만큼 당시 미국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은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앞으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울 예비 어머니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려 해도 막상 장애아동이나 장애인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선입견과 편견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측은한 마음과 동정의 눈빛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요즘 장애아동이나 임신 중 장애 아이를 낳는 사례와 원인을 들으면서 나도 혹시나 그렇게 되진 않을까하는 마음이 생겨 겁이 나기도 한다. 지금 이 순간 그러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반성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펄벅이 어떻게 딸을 양육했는지 좀 더 알아보아야 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