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트리스탄과 이졸드의 줄거리 및 그들의 사랑 분석

소개글

트리스탄과 이졸드를 읽고 그들의 사랑을 자신의 논리에 맞게 분석하는 과제입니다.

목차

1. 줄거리 요약..3page
2. 시작하는 말..3,4 page
3. 트리스탄과 이졸드의 사랑 분석
3-1. 우연한 계기로 운명처럼 시작된 사랑..4 page
3-2. 고통을 갈구하는 사랑..4,5 page
3-3. 제도에 울고 웃는 사랑..6 page
4. 결론 ..6,7 page

본문내용

주인공인 로누아의 왕자 트리스탄은 태어나기 이전에 아버지를 잃었고, 어머니는 그를 낳고 얼마 안 있어 죽었다. 콘월의 왕인 백부 마르크 젊은 기사로 성장한 그는 아일랜드의 거인 몰오르트를 쓰러뜨리고 국난을 구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도 상처를 입어, 치유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그곳에서 이졸드를 만나 상처를 치료받는다.
마크 왕은 어느날 새 한 마리가 물어다 준 금빛 머리카락과 결혼하겠다고 하여 트리스탄은 마크 왕의 아내가 될 미녀를 찾아 아일랜드에 간다. 그는 그곳에서 용을 퇴치하고 왕녀 이졸데를 데리고 개선하는 도중, 해상에서 시녀의 실수로 마르크와 이졸데와 마크왕이 마셔야 할 ‘사랑의 미약’를 마심으로써 트리스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후 이졸데는 마크 왕의 왕비가 되었으나 연인인 트리스탄과 항상 만나고 있었다.
어느 날 이 일이 발견되어, 이졸데는 나환자들에게 보내지고 트리스탄은 사형을 선고 받는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그녀를 나환자들로부터 구해내고 깊은 숲 속으로 도망쳐 3년 동안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왕이 이들을 발견하는데, 잠든 이들 사이에 칼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그 자리에 대신 자신의 칼을 놓아두고 돌아온다. 그 후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편안한 궁으로 돌려보내고 돌아간 그녀는 정조를 증명하기 위해 신의 재판을 받아 들인다. 그녀는 속임수를 써서 재판에서 무죄를 인정 받게 된다.

참고 자료

트리스탄과 이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