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간호사 해외취업에 따른 국내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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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해외취업에 따른 국내 간호사 인력부족 현상에 대해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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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획득의 지름길’ ‘현지 취업 초봉 5만5000달러 보장’….
솔깃한 광고문구가 간호대 졸업예정자와 전·현직 간호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숨막히는 취업경쟁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미래의 불투명한 전망을 해소하기 위해, 경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2세 교육을 위해…. 장밋빛 꿈을 찾아 이국땅으로 떠나는 한국 간호사들의 해외취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현실에 맞추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최근 미국 뉴욕주 100개 병원체인인 세인트 존스 리버사이드 병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1만명의 한국간호사를 진출시키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마냥 좋게만 바라볼 수는 없다. 간호사의 해외취업으로 인한 간호사 인력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또,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시대에 들어섰고 건강보험 확대로 간호 수요는 앞으로 더욱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동안 국제간호 수업을 들으면서 해외취업에 대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영어 실력도 향상 시키고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좋게만 생각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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