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학]볼테르의 캉디드에 나타난 18세기 프랑스 사회상
- 최초 등록일
- 2007.07.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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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볼테르의 캉디드에 나타난 18세기 프랑스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 ^ 과제에 참고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Ⅰ.볼테르와 캉디드
1.볼테르에 대해서
2. 캉디드에 대해
Ⅱ. 캉디드의 줄거리
Ⅲ. 캉디드에 나타난 18세기 프랑스 사회 모습
Ⅳ. 캉디드의 감상평
본문내용
캉디드에는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사상과 종교, 사회에 대한 배경이 담겨 있다. 전쟁과 지병, 불평등한 사회구조 등이 당시의 사회상을 그대로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사상적으로 계몽주의를 기저에 깔고 있다. 계몽이란, 아직 미자각 상태에서 잠들고 있는 인간에게 이성의 빛을 던져주고, 편견이나 미망에서 빠져나오게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 신학에 대응되는 의미에서 철학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철학이란 좁은 의미의 형이상학이 아니라, 널리 인간세계나 자연․인생 등에 관한 지혜와 교양을 나타낸다. 또한 신학이 죽음을 주제로 하는 데 대해서 삶의 실학을 가리킨다. 따라서 계몽사상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영원의 물음에다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라는 현세의 과제가 덧붙여진다.
본류는 몽테스키외, 볼테르, J.J 루소를 비롯한 프랑스의 사상가, 문학가의 여러 저작․작품에 있으나, 그 원류는 T.홉스, J.로크를 비롯하여 17세기의 영국에서 시작된다. 그리하여 T.레싱 J.G. 헤르더를 비롯한 독일의 여러 사상가에게까지 미쳤다. 이런 뜻에서는 18세기의 모든 문학운동․사상활동의 저류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으며, 각국에 싹트기 시작했던 시민정신의 형상화에 있어 매개자의 역할도 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볼테르, 『캉디드』,도서출판 한울, 2003
볼테르, 『낙천주의자 캉디드』, 아테네,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