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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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을 위한 영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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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때 처음으로 영적전쟁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영적전쟁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감을 잡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우리는 이미 영적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영적 전쟁은 우리가 이미 전쟁의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시작된다.” 나에게 이 말은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이다. 사실 난 예수님을 믿을 초기에 예수님을 믿으면 진정으로 다 행복해 지는 줄만 알았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항상 표정이 밝아 보였고, 근심 걱정이 없어 보였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모든 괴로움과, 슬픔은 다 떠나가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예수님 믿으면 믿을수록 내 안에 평화로움이 넘쳐나기도 했지만, 때로는 그 전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고민과 문제로 괴로워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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