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리더 삼일교회 전병욱목사 목회철학 연구

소개글

이 발제에서는 젊은이들이 몰리는 교회로 알려진 삼일교회와 전병욱목사의 리더십에 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삼일교회와 성장배경
1.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
2. 삼일교회의 성장과정
3. 건축보다 구제 봉사에 돈을 쓰는 셋방살이 부자교회
4. 젊은 교회
5. 인터넷을 가장 먼저 활성화한 100% 웹 중심 교회
6. 새벽을 움직이는 부지런한 목사
Ⅲ. 전병욱목사의 목회철학
1. “역사는 엘리트에 의해 좌우된다.”
2. 독서
3. 설교에 목숨 건다.
1) 설교준비
2) 청년들에게 들리는 설교
4. 팀 배가와 리더 양육
Ⅳ.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
전병욱목사는 4대째 기독교를 믿는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할아버지는 서울에서 목회를 하다가, 한국전쟁 때 피난 가지 않고 교회를 지키다 공산군이 쏜 총에 순교했다. 평북 순천에서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위해 월남한 외가식구 12명은 모두 장로와 목사가 되었다. 보수적인 전통신앙 훈련을 철저하게 받은 전목사는 어릴 때부터 순교자 집안의 자녀라는 자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전병욱 목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82학번으로, 40대 중반이다. 2000년에 국민일보가 신학대학원생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목사는 한국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1위, 관심이 가는 설교자 4위, 미래지향적 목회자 2위에 선정되었다. 전목사는 총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이 최종학력이다. 비슷한 연배의 다른 엘리트 목사들과 달리 여건은 충분히 되지만 해외 유학을 하지 않았다.
3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31세 되던 1994년에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삼일교회에 부임했다. 삼일교회는 창립이 40년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 교인은 80명에 불과했다. 처음 전 병욱 목사가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했을 때에 청년 교인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교인의 8-90 퍼센트가 대학생 그리고 젊은 전문직 직장인들로 채워지고 있다. 교인 수가 늘어나서 지금은 주일예배를 숙명여자 대학교 강당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지금현재는 전병욱 목사는 부임한 지 13년째 되는데, 주일 낮에만 7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07년 5월 현재 주일 출석인원이 주일저녁예배를 제외하고도 1만2천명이 넘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