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300문 300답
- 최초 등록일
- 2007.07.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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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가사 300문 300답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이 주 내용입니다.
경제신문을 읽을 때 필요한 필수적 상식과 내용을 자세하게 썼습니다.
물론 이 과목에서 A+ 받았습니다.
목차
■ 왜 경제를 알아야 하나
■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 경제란 무엇인가
- 경제가 성장 퇴보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 경제 상태는 무엇으로 알아보나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어떻게 다른가
- 금융이 실물과 따로 놀 때는 언제인가
-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어떻게 다른가
- 거시경제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개선하려면
-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나
■ 경기- 경기가 좋을 때란 어떤 때인가
- 불황은 이렇게 시작된다
- 호황과 불황 , 언제 오고 언제가나
- 경기를 무엇으로 알아볼까
- 경기가 좋아지면 왜 금리가 오르나
■ 물가- 가격과 물가는
-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 금융- 돈, 막 찍어 쓰면 왜 안 되나
- 돈 빌리면 왜 이자를 주나
- 금융은 어떻게 돌아가나
- 금융기관은 어떤 일을 하나
- 금융지주회사는 어떤 금융회사일까
- 금융시장에선 누가 무엇을 거래하나
■ 주식
․ 채권
- 주식
- 주식발행
․ 매매가 어떻게 회사를 키우나
- 주가가 오르면 누가 득을 보나
- 주식 매매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하나
- 매매 주문은 어떻게 하나
본문내용
- 왜 경제를 알아야 하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세상이 다들-개인, 기업, 국가 할 것 없이 -경제적 이해관계를 기본으로 삼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경제 이치를 모르면 경제적 기회와 위험을 분간하지 못해 손해 보기 쉽다. 자기 판단을 자신하지 못해 남에게 휘둘리거나 속기도 십상이다. 세상을 바라보고 경제적 위험을 피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 경제란 무엇인가
사람이 살려면 여러 가지 욕망을 채워야 한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옷을 입어야 한다. 이들 음식이나 옷처럼 사람의 욕망을 채워주는 물건을 우리는 재화라고 부른다. 보통 재화는 음식이나 옷처럼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물건일 때가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면 미용사의 노동은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만 재화에 속한다. 머리 손질을 원하는 사람의 욕망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사람이 제공하는 노동의 재화 중에서도 ‘용역’ 곧 ‘서비스’라고 불러, 보통 재화와 구별한다.
돈 자체는 그다지 쓸모없는 재화지만, 돈만 있으면 그 밖의 어떤 재화든 거의 다 쉽사리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래서 재화를 구하는 사람들의 활동은 돈벌이로 집중한다. 돈을 벌려면 남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에 내다 팔아야 한다. 그러자면 투자부터 해야 할 때가 많다. 기업가라면 상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생산 설비와 원료, 인력을 사 써야 한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학비와 시간을 들여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재화를 손에 넣으려고 전개하는 투자, 생산, 판매, 구매, 소비 등의 활동을 한마디로 뭉뚱그려 경제라고 한다.
참고 자료
경제기사 300문 300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