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포토샵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진과 그림의 논란분석 보고서

소개글

포토샵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진과 그림의 논란분석 보고서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극 사실주의
2. 갈수록 그림같이 변하는 사진(사례 그림을 통한분석)
III. 결론

본문내용

예술은 끊임없이 서로 소통하면서 영향을 주고받고 궁극적으로는 융화되어서 새로운 형태의 예술장르를 탄생시킨다. 예를 들자면 음악과 공연예술이 합쳐져서 뮤지컬이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마도 뮤지컬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이것을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저 음악적요소가 강조된 연극정도로 판단하였을것이다. 그런데 뮤지컬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형식적으로도 독자적으로 발전을 거듭해가면서 하나의 예술장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최근에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인위적으로 사진을 조작하여 의도된 사진으로 만드는 ‘포토샵’ 프로그램이 널리 퍼지고 있다. 초기에는 사진의 기술적 조작이나 화보 등에 사용되던 것이 이제는 일반인들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연출해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수준까지 보급되었다. 그런데 논란이 되는 부분이 이렇게 연출된 사진을 어느 정도까지 사진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그림이라고 해야 되는지 이것도 아니라면 새로운 종류의 ‘장르’라고 정의해야 하는 점이다.
이 논쟁의 예를 조금만 확장하여 살펴보자면 사진이란 기술이 나온 후로 회화부문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극사실주의’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사람이 그린 그림이 얼마나 실제와 비슷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에서 논쟁을 일으키는데, 우리는 이 부문에 서 사람이 찍어서 변형시킨 ‘사진’과 사람이 그려서 실제같이 표현해낸 ‘그림’에서 어떤 것이 진실인지 판단함에 있어 많은 고민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