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독후감 모음 입니다.(나쁜어린이표, 내짝궁 최영대, 넉점반, 강아지똥, 반쪽이, 영모가 사라졌다., 몽실언니, 문제아, 훨훨간다,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끝없는 이야기,날개달린교실, 환상동화

소개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독후감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 목차가 있습니다. 한글파일 7p+ 한글파일6p

목차

나쁜어린이표
내짝궁 최영대
넉점반
강아지똥
반쪽이
영모가 사라졌다.
몽실언니
문제아
훨훨간다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끝없는 이야기
날개 달린 교실
환상동화집

본문내용

이 그림책은 익살스런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그림이 나오는데 엉거주춤하면서도 토속적인 그림체가 나를 사로 잡는다. 첫페이지인 속지는 도둑이 들어오는 그림이고 마지막 페이지 속지에는 도둑이 달로 달아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무언가 책 하나가 내용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야기의 대략적인 내용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누는 거의 주를 이루는데 할머니는 매일 길쌈을 하고 할아버지는 밭일을 한다. 그도중에 할머니가 매일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지만 할아버지는 잘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할머니는 무명 한필과 이야기 한자리를 바꿔서 오라고 할아버지를 시킨다. 장에서는 사람들이 모두다 장난 치는 것으로 생각해 아무도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그래서 하는수 없이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오는 참이었다. 그 도중에 어느 농부에게 무명을 팔게 된다. 그 농부가 해주는 이야기는 황새의 움직임을 보고 한 것이었다. 황새를 보고 훨훨 온다. 성큼성큼 걷는다. 기웃기웃 살핀다. 콕 집어 먹는다. 예끼 이놈. 훨훨 간다. 라고 이야기를 배운 할아버지는 집에와서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 그 타이밍에 도둑이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마침맞게 도둑의 움직임과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딱 맞아 떨어진다. 그래서 도둑은 달아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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