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5월 최신시사상식
- 최초 등록일
- 2007.07.14
- 최종 저작일
- 2007.05
-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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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월 신문상식입니다.
신문을 꼼꼼히 스크랩해 추출한 것이므로
최신시사상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 ‘폭풍의 중심에서(At the Center of Storm)`
○ 블록 세일(Block Sale)
○ 초주 갑인자 / 풍월정집
○ 체감금리 상승 - 콜금리, CD금리, 주택대출금리,
○ 형사소송법 개정안/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배심제)
○ 형사소송법 개정안 재정신청 확대
○ 사회주의 시장경제 - 카스트로
등..
본문내용
○ ‘폭풍의 중심에서(At the Center of Storm)`
조지 테닛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회고록. CIA 국장 재임 시절 일어난 이라크 전쟁에 얽힌 비화를 폭로하는 내용. 백악관 관리들은 사실 관계가 틀린 부분이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음모가 있는 책이라고 맞받음.
○ 블록 세일(Block Sale)
우리말로는 `일괄매각`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에서 대량의 지분을 매각할 경우 가격변동과 물량 부담에 따른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다. 블록 세일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려 할 때 이용되는 매각방식으로, 정규매매 거래시간 이전과 이후의 시간외거래나 장외거래로 이루어진다. 가격과 물량을 미리 정해 놓고 거래하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지분을 나누어 팔 경우 특정인이 지나치게 많은 지분을 소유하지 않게 됨으로써 경영권 분산에도 효과가 있다. 대개 정부가 가지고 있는 은행지분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우리금융지주를 국내 금융 컨소시엄이 사들일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정부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지분 50%+1주를 덩어리째 팔기로 했던 기존 매각 방식을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는 3월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쪼개 팔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공자위의 이번 결정은 우리금융 지분 50%를 한꺼번에 팔면 이를 살 수 있는 곳이 외국계 펀드나 외국계 대형 금융회사로 한정돼 국내 자본의 우리금융 인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우리은행의 시가총액은 20조원에 이른다. 따라서 50%+1주를 사는 데 최소 10조원이 필요하다. 매각 방식으로는 정부가 20~30% 선의 지분을 유지하면서 나머지는 공모나 블록세일로 파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