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선의 풍수지리설과 옥룡사(玉龍寺)
- 최초 등록일
- 2007.07.15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도선의 풍수지리설과 옥룡사(玉龍寺)
에 대한 소논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도선의 풍수지리설
ㄱ. 도선의 생애
ㄴ. 풍수지리설
Ⅲ. 도선과 광양 옥룡사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풍수지리의 대가라고 알려진 신라말의 승려 도선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그의 풍수지리설에 대해 살펴보겠다. 도선의 풍수지리설을 설명하는데 빠질 수 없는 비보사탑설이 무엇인지 도선 이전의 풍수지리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도선이 중창하고 입적한 백계산 옥룡사를 도선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풍수지리사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자.
Ⅱ. 도선의 풍수지리설
ㄱ. 도선의 생애
도선은 신라 흥덕왕 2년(827년)에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성짓골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도선본비’에 보면 어머니 강씨가 꿈에 구슬을 삼키고 도선을 잉태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15세가 되자 화엄사에서 출가하여 화엄경을 학습했다. 곧 그는 대의(大義)를 통달하여 혜철화상의 문하로 들어간다. 혜철선사로부터 ‘無說之說 無法之法’의 화두를 받고, 깨달음을 얻는다. 그 뒤 21세가 되던 해인 650년에는 천도사에서 구족계를 받는다.
한편 전남 회양현 백계산에 있는 옥룡사에 이르러 후학을 양성하였는데 수백명의 제자들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 그는 이곳에서 35년간 머물며 인근에 4개 절을 창건하는데 이것이 옥룡산문의 시초이다. 그의 명망을 존경한 헌강왕은 궁궐로 초대하여 법문을 듣고 극진히 대접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제자들을 모아놓고 ‘나는 이제 가려고 한다. 인연을 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가는 것이 불변의 이치인데 어찌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있겠는가’라고 하시고 그 자리에 앉은 자세로 입적하였는데 이 때가 72세 되던 해인 효공왕 2년(989년) 3월 10일 이었다. 이에 효공왕이 특별히 요공선사(了空禪師)라는 시호를 주고 탑 이름을 증성혜등(證聖慧燈)이라 했다.
참고 자료
박상만, 1998, 「道詵國師의 禪思想 硏究」
최원석, 1999, 「도선의 지리비보론」, 월간국토 6월호
조수동, 장기웅, 2001, 「도선의 풍수지리사상 연구」
영암군․월출산 도갑사 도선국사연구소, 2002, 예토에서 정토로, 영암군․월출산 도갑사 도선국사연구소
최원석, 2003, 「도선의 풍수와 비보사찰」, 진리의 벗이 되어 제67호
도갑사 홈페이지 http://www.dogapsa.org
/
광양시청 홈페이지 http://gwangyang.jeonnam.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