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소포클레스의 오이디 푸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7.17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
1) 소포클레스의 생애
2)시대적 배경
3) ‘오이디푸스 왕’을 읽고
3)소포클레스에 대한 나의 생각
4)정리
5)상징적 의미의 해석
본문내용
1) 소포클레스의 생애
희랍 3대 비극작가의 한 사람인 소포클레스는 B.C 497/6년 아테나이 근교 콜로노스에서 부유한
무기 제조업자 소필로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3대 비극시인 중의 한 사람이며, 최고의 교육을
받고 29세 때 처음으로 비극경연에 나가 우승한 이래, 죽기 직전인 90세까지 창작활동을 하여
123편의 작품을 썼다고 한다. 정치가로서도 재무장관·장군·최고정치위원 등의 고위직을 지냈고
말년에는 신관도 지내, 덕망 있고 행복한 생애를 보냈다. BC 480년 적군 페르시아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살라미스해전의 승리를 축하하는 축제에서 소년 소포클레스는 소년합창단을 지휘하였다.
이때 아이스킬로스는 한 병사로 이 해전에 참가하였고, 에우리피데스는 막 태어났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이들 3대 비극시인을 흥륭·전성·쇠퇴기의 시인으로 보아 각각의 작풍을 특징지을 수 있다.
축복받은 신의 총아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소포클레스는 인간고뇌의 극한까지 묘사하여,
온화하고 명랑한 인물에게서 가장 순수한 비극성이 생긴다는 역설을 성립시켰다. 7편의 작품이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데, 《아이아스》는 최강의 무장임을 자처하면서도 명예를 잃게 된 주인공이
그 굴욕을 씻으려다 실패하자, 명예롭게 살지 못할 바에야 명예롭게 죽는다는 것을 그리고 있고,
《안티고네》에서는 반역자인 오빠의 매장을 금지하는 권력층의 법령을 무시하고, 혈연자로서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죽은 자를 애도한다는 신(神)들의 영원한 법을 지키고 자신은 희생당한
안티고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가 식어버린 남편의 사랑을 되돌리려다가 반대로
남편을 죽이게 되자 자신도 목숨을 끊는 《트라키스의 여인들》, 겉보기에는 행복한 왕이
진실을 모르는 채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의 남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파멸하는《오이디푸스왕》, 죽음을 당한 아버지를 위해 동생과 함께 복수를 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