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간호-호로비츠를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7.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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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 간호 입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 것과 그 속에서 보이는 간호를 담았습니다.
영화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렇게 영화는 지수가 경민이를 가르치면서 겪었던 과정을 그린다. 다시 말해,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경민이가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된 계기 -학령기 때의 과정을- 를 그린다.
스승은 허점투성이, 제자는 상처투성이다. 같은 대학 동기들은 부유한 형편에 유학도 갔다오고 쉽게 명예를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은 좋지 못한 형편에다 유학을 가지 못해서 이런 꼴로 산다는 것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 경민이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언어발달이 이루어져 있지 않았고, 또래아이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능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이렇게 허점 투정이인 두 사람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함께 감정선을 자극하며 영화를 그려나간다. 이 아름다운 감정의 힘은 범재에 불과한 선생의 열등감과 천재인 학생이 지닌 상처가 충돌하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그러나 나는 사제간의 관계보다는 지수가 경민이를 보살펴준 능력인 간호를 통해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영화명 : 호로비츠를 위하여 (2006) - 예고편
감독 : 권형진
출연 : 엄정화, 박용우, 신의재, 최선자, 윤예리 더보기
개봉정보 : 한국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