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독후감

소개글

부의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
(글의 요약 및 감상)

목차

Ⅰ. 서론
Ⅱ. 내용요약
제1부 혁명
제2부 심층 기반
제3부 시간의 재정렬

본문내용

Ⅲ. 결론

6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었지만 읽어 나가는데 막힘없이 술술 읽혔다.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 봤음직한 내용이 많아서 일지 모르겠다. 책이 출간된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베스트셀러인 책의 내용으로 방송 매체나 신문 기사로 많이 접해 본 까닭일 것이다. 미래 사회의 어느 한 분야가 아닌 광범위한 분야를 통찰력 있게 다루어서 거시적인 미래 경제에 관한 큰 틀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지만 가장 관심이 간 부분은 아시아에 관한 언급과 프로슈머에 대한 것이였다.
앨빈토플러는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제2의 물결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아시아가 정보혁명이라 불리는 제3의 물결에서 주도권을 다시 쥐게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부가 수백 년 만에 다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격변기는 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나의 이런 긍정적인 생각은 에필로그 첫머리에서 말한 ‘논리를 피력함에 있어서 비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은 현명한 척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과, ‘지속적인 비관주의에 대해 권장하고 싶지 않은 사고 방식과도 같다’라는 말과도 통한다. 그리고 실제로 앨빈토플러는 이 책 전반에 걸쳐 미래에 대해 환상적인 순간들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물론 토플러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나라의 지나치게 높은 대외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적 접근과 중장기적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부의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