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해외 시장 수출 전략 - 바이어 접대

소개글

이 글은 해외 시장 수출 전략에서 바이어 접대에 관한 글입니다. 서론, 선심성 접대보다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키자, 바이어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접대하자, 바이어 취향을 고려하여 접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레포트나 논문을 쓰실 때 참고 하십시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선심성 접대보다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키자
3. 바이어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접대하자
4. 바이어 취향을 고려하여 접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국내 또는 해외 영업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인간적 유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 때문에 비즈니스 상담이 끝나면 으레 접대라는 비공식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한국인처럼 외국인에게 친절한 민족은 없다고 할 만큼 필요 이상의 접대가 이루어지는 것이 한국 무역업계의 현실이다. 만약 외국 바이어들이 자신을 환대하는 업체로 발길을 돌린다면 바이어 접대에 열을 올려 자사상품의 비교열위를 상쇄해 보겠다는 눈물겨운 시도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바이어 접대가 과연 해외마케팅 전략상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만약 필요한 경우라면 그 타당한 수준과 효과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자.
2. 선심성 접대보다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키자
최근 베트남, 중국 등 후진국의 수출상들이 한국의 수입상 접대시 술과 여흥에 주력한다고 한다. 반면 한국의 모 수입상은 수입물품의 선적 전 검사를 위해 현지에 갈 때마다 매번 그런 접대를 시도하는 업체를 피해 진정 자신에게 가격 및 품질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현지업체를 찾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자사제품이 가격경쟁력이 없거나 제품의 품질에 자신이 없을 때 빈번히 시도되는 선심성 바이어 접대는 효과는커녕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바이어의 요청사항(디자인 변경, 해외규격인증 획득 등)을 수용하려는 진지한 상담자세가 주문을 받아내는 대 더더욱 필요한 조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