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장애인관련 기사 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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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한 후 , 그에대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총 5개의 기사를 스크랩 하였습니다.
목차
시각장애인 2명 첫 사시1차 합격
장애인 이동목욕차량 호응
뇌성마비 부부 애타는 사연 “눈으로 안을 수 밖에 없는 딸…”
장애인 대학원생, 학교법인에 손배소
두 다리·오른팔 없이
본문내용
[조선일보 2007. 4. 6]
시각장애인 2명 첫 사시1차 합격
시각장애인 2명이 법조인으로 가는 첫 관문인 사법시험 1차에 처음으로 합격했다.
법무부는 5일 올해 치른 49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2808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시각장애인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최모(26)씨와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최모(24)씨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1차 시험 경쟁률은 6.45대 1이었으며, 시각장애인 3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했다.
시각장애인들은 1차 시험 때 별도의 시험실에서 점자 문제지와 음성 지원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 도움을 받아 일반인들보다 1.5~2배 가량 긴 시간 동안 시험을 치렀다. 법무부는 두 최씨의 신원을 알리려 했으나 당사자들이 “2차 시험까지 되고 나면 알려달라”고 사양해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들은 오는 6월19일부터 치르는 2차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논술형인 2차 시험 때는 이들이 자판으로 친 답안을 제 3자가 다시 답안지에 대필해서 채점위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채점위원들에게 장애인이 쓴 답안이란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2차 시험 경쟁률은 5.2대 1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최원규 기자 wkchoi@chosun.com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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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처음 이 기사를 접하자마자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눈이 잘 보이는 사람들도 붙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는 사법고시를 시각 장애인이 1차 합격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시험을 치르는 방식도 매우 불편하겠지만 그 많은 법전을 점자로 공부하여 익힌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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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news.chosun.com
http://www.daejonilbo.com
http://www.hani.co.kr
http://new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