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라마 기확안

소개글

역사다큐멘터리 기획안입니다.

목차

1.장르
2.시청층
3.프로그램명
4.오늘의 제목
5.방송시간대

본문내용

1.장르: 역사다큐멘터리
2.시청층: 이 프로그램은 역사다큐멘터리인만큼 전통을 지향하고 문화 행위에 대해서 지향 하는 바가 큰 시청자들을 주 시청자 층으로 삼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따 라서 실질적인 것을 선호하는 계층보다는 상징적이고 문화적인 행위를 중요시 여 기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좁게는 20~30대의 기혼남성이고 대졸인 시청자들과 넓게는 40~50대의 기혼 남 성들까지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3.프로그램명: 역사 신문고
4.오늘의 제목: 사도세자의 고백
5.방송시간대 : 2006년 10월 7일 토요일 밤 11시
이 시간대를 선택한 이유는 10월 7일부터 10일 까지가 수원화성에서 화성 문화제가 열리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수원 화성 문화제는 조선조 제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주제로 200여년전 정조시대의 생활상과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수천명의 어가행렬을 연출하는 장관을 현대에 재현함으로서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이 화성 문화제가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애틋한 효심이 만들어 낸 수원 화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상기할 때, 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송을 한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사도세자에 대한 선입견 및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된다.
6. 기획
-기획의도
미완성의 꿈-사도세자의 나라
이미 지나가 버린 옛일이긴 하지만 조선 왕조의 역사를 살펴볼 때, 우리는 조선 왕실의 최대 비극의 주인공인 사도세자를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사극과 드라마로 다루어졌던 사도세자. 그는 조선조 제 21대 임금 영조의 차남으로 정신병에 걸려 부왕 영조의 미움을 받아 뒤주 속에서 굶어 죽은 비운의 왕세자이다. 영조 38년 윤 5월 13일.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는 여드레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신음하다가 뒤주 속에서 죽어 간다. 그의 사후에 부인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은 후대 사람들로 하여금 사도세자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드라마와 소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